겨울이 코 앞

언제 이렇게 추워졌어 ; 이젠 추워서 아침마다 보일러 켜야됨 ㅠ 

실패없는 고등어 구이

언이랑 오랜만에 아침에 볼일보러 나갔다가 칼국수 먹고 싶은 마음을 접어두고 자주 가던 할매순대국

가서 늘 먹던 버섯순대국을 먹었는데 맛이 왜 이러죠; 뻥안치고 다 남겼음ㅠ 다신 안가야지

스테이크 추가 했는데 한 점당 천원인가요?

언이 생일 겸 오랜만에 외출

이날 카카오 화재때문에 터져서 티택시 불렀는데 4만원 넘게 나옴; 왜 이렇게 많이 나와 ..

내 사랑 짚신 ㅠㅠ 우리동네에도 제발 생겼으면 좋겠다 

2차에서 꿀토마토 있길래 시켜먹었는데 존맛탱 안주로도 괜찮은듯 집에도 토마토 사놔야겠다

언이 선물증정식

그만해,, 내려와

배그할땐 내려와라

피자는 말할것도 없었고 감자탕은 한 때 너무 많이 시켜먹어서 잠시 쉬었다가

요근래 또 자주 시켜먹는중 ㅠ 너무 맛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여기 문닫거나 없으면 감자탕 안먹음ㅠ

숨은 겨울이 찾기

띠용 여기있네요

굽네 에그타르트 존맛탱이고요 비싸지만;

엽떡을 먹고 싶었지만 문을 닫아 삼첩분식인가에서 시켜먹음 오뎅 떡 반반

아니나 다를까 박스는 겨울이 차지

귀여워 ㅠㅠ 

찌부되어있는 우리 인절미 같은 봄이ㅋㅋㅋㅋㅋㅋㅋㅋ

자려고 누우면 어쩐지 베개에 털이 가득 하더라 !!!!

이건 그냥 웃겨서;  한글 표기가 어려운 채소.jpg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