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의 일상
2020. 10. 8. 17:22
5년전의 나와 지금 나를 보니 돼지를 보는 것 같음 ㅠㅠ 대충 세달 사이에 핸드폰 사진을 옮겨서 적는다. 내 핸드폰에는 거의 봄,여름이 사진 밖에 없다. 애교많은 봄이와 얌전한 여름이
컴퓨터 하다가 뒤를 보면 봄이는 가끔 이렇게 누워있음 ㅠㅠ귀욥
'뭘봐'
언이와 같이 살면서 자주 먹게된 족발. 이곳은 막국수가 너무 맛있다.
여름이 하얗고 소듕해
여름이는 침대위에서 자주 자는데 눈이 부시면 이렇게 가리고 잔다.
가끔 창문에서도 이렇게 눈을 가리고 잔다.
봄이는 이렇게 바닥에서 아무데서나 잔다
봄,여름의 투샷
♥
어느날은 티비보다가 따가운 시선이 느껴져서 뒤를 돌아보니
컴퓨터 책상에 앉아서 날 바라보고있었다
이건 부천에가서 먹은 한치와 쥐포 너무 맛있었다. 소주엔 마른안주
봄이와 여름이의 투샷2
몇달전에 내가 먹고싶다고 해서 친구가 사다준 크리스피 정말 몇년만에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ㅠㅠ
몇달전에는 언이와 친구들과 대부도에 놀러갔다왔다. 이건 바베큐할때 찍은거zzz고기도 먹고 조개도 먹고 회도 사고 먹을 게 정말 너무 많았다.
직접 치즈 얹어서 만든 조개구이 친구가 치즈를 집에서 챙겨옴ㅋㅋ
언이와 나의 투샷
회사러 수산시장 갔을때 모여있는게 신기해서 찍은 고기들
친동생네 놀러가서 시켜먹은 묵은지갈비찜 (너무 맛있었다)
먹으면서 본 범죄와의 전쟁! 몇번을 봐도 재밌다. 마지막은 봄,여름이의 사진으로 마무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