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만의 삼척
2023. 6. 19. 17:57
작년 7월에 다녀온 삼척! 올해는 6월에 갔다왔다.
장칼국수 먹고 싶다니까 엄마가 맛있는데가 있다며 데려가주신 율 칼국수
만두피가 신기.. 쫀득쫀득 장칼국수도 존맛탱이였는데 면발이 뚝뚝 너무 잘 끊어져서 아쉽 ㅠ
엄마네 있는 미니어쳐 장난감들? 인데 너무 귀욥 ㅎ_ㅎ
저녁엔 엄마가 우리 온다고 예약해주셔서 갈비를 먹으러 갔다 (이름 까먹음)
진짜 정말 너무 맛있었음
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정말 공기 좋은 것 같다 귀여운 나무는 덤~
엄마네 귀여운 가구들 22
다음날 아침 8시에 일어나서 9시 기차타고 강릉 다냐옴 중앙시장!!
가서 또 장칼국수랑 전 먹었다. 개인적으로 감자전이 너무 맛있었음ㅎㅎ
강릉 중앙시장에 있는 선물가게에서 엄마가 사준 지갑이랑 열쇠고리
너므 긔엽지 않나요?
그리고 다이소 가서 소주잔도 겟 했읍니다
작년 장터국밥이 너무 맛있어서 또 먹으러 갔는데 휴무,,^^ 옆집으로 들어감
언이는 작년 거기보다 여기 소머리 수육이 더 맛있다며,,
하지만 국밥은 장터국밥이 더 맛있어요 ㅠ_ㅠ ㅋ
마지막날은 엄마가 해준 꽃게탕 먹고 다음날 아침 프리미엄 버스 타고 올라왔다
엄마가 밑반찬이랑 이것저것 많이 챙겨줘서 갈 때보다 올 때 짐이 더 많았음,,^^
9월에 다시 다녀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