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라 할 것도 없고 네이버 클라우드에 있는 사진을 컴퓨터에 옮겨서 정리하는데 사진이 만오천장.. 다 옮기고 나서 정리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그냥 포기했다
집에서 머리붙이기와 염색을 다 혼자 했을때..지금은 절대 못해
이때로 돌아간다면 똥머리를 저렇게 높게 안 묶을 것 같다.
머릿결도 안좋아지지만 엄청 빠진다.
친동생과
이머리는 똥머리하면 똥머리쪽만 색이 밝아서
엄청 마음에 들었음
찾아 보기 힘든 앞머리 없는 사진
눈화장을 엄청 진하게 하고 다녔었구나
지금은 똥머리 하면 저렇게 안나온다
ㅠ.ㅠ 잘 하지도 않지만
10년 전 ..
싸이 메인 st
이것도 10년 전2
싸이메인 2 st
스타킹 일부러 찢고 다녔던
10년전 3
10년전 4 친동생이랑
근데 이건 왜 찍었는지 모르겠음
그리운 숏컷
반스 우산 그립다 비오는날 술집에서 누가 가져갔음 ㅠㅠ
21살때였나?
친동생이 산 구제옷인데 사놓고 안입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옷
언이는 중국 무술복 같다고 놀린다
(지금도 가지고 있다 절대 안버릴거야)
숏컷 다시 하고 싶은데
얼굴 살이 너무 쪄서 할 수가 없다
ㅠㅠ 그리운 20대
2009년 이라니..!
2009년 전 이라니! 12년 전이라니!
그래도 저때는 사진 정말 많이 찍었는데
지금은 봄,여름이 찍어줄 때나 찍지
카톡도 컴퓨터로 해서
핸드폰을 잘 만지게 되니
사진을 잘 안찍게 된다.
날 잡고 클라우드도 정리해야 할 것 같은데..
너무 귀찮다
만 오천장 사진중에
연예인 사진이랑 삭제할 사진을 언제 걸러내..
그냥 냅두고
정말 너무 심심하고 따분하고
할게 정말 없을 때 해야겠다.
오늘은 언이랑 뭐 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