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여가는 조색제들..
조색제 지금 있는것도 다 안썼는데 보면 사고 싶어짐
테라리움이나 화분 피규어 인데 나는 책상앞에.. 너무귀욥..
야광이라 밤에는 빛난다
옛날 통닭은 사랑
그동안 만든 쉐이커들.. 틀만 엄청 쌓였지만 지금은 나눠주고 거의 없다
그리고 재떨이
재떨이는 필요없어서 파츠 담는 그릇으로 쓰는중
그리고 컵받침대랑 키캡 처음 만들어봤는데!
너무 재밌었다
감자탕과 얄미운 표정의 박겨울씨
다꼬야끼
그리고 모두 완성한 키캡
검정색이라 약간 지저분한 것 같아서
하얀색으로 바꿨더니 짜잔 -
훨씬 괜찮아졌음
그리고 삼척 또 다녀왔다
이번엔 엄마생신이라 레진으로 여러개 만들어갔다
그 중 만든 냉장고 자석!
첫째날 먹은 엄마가 해준 삼계탕
그리고 중앙시장가서 먹은 감자전과 장칼국수
장칼국수는 어딜가든 다 맛있는 것 같음ㅎㅎ
저녁엔 엄마가 해준 꽃게탕
그리고 엄마네 동네 맛집 안동 장터 국밥
진짜 이거 너무 맛있ㄲ음 ㅠ 갈때마다 먹을거야
중앙시장 유명한 마늘빵집에서 산 건데
진짜 맛있었다! 이름이 ㄷ기억이 안나네
레진할때 사용할 조개껍데기 주우러 바다도 갔다
저녁은 엄마가 해준 닭도리탕
그날 밤 하늘이 분홍빛에 너무 아름다웠음 !
쌓여가는 레진완성품들..ㅋㅋㅋ
얼른 주문제작도 하고 싶은데 샘플 사진 촬영 계속 미루고있음 너무 귀찮다..
그리고 키캡 다시 페로나, 파워, 고죠사토루로만 만들었다
페로나로만 하고 싶었는데 사진 찾다가 오른쪽은 파워랑 고죠 넣었다.
너무 너무 마음에 듦.
이번엔 조명색 맞춰서 만드느라 3단으로 깔았는데
매일 거의 일어날때부터 잠들때까지 하루종일 해서 3일정도 걸린 것 같다.
다른건 한번에 성공했는데 스페이스바는 정말 어렵다.
전에도 그런것 같은데 이번에도 3번의 시도 끝에 성공했음..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