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겨울에 동생이 만들어준 시나몬맥주

맥주랑 계피 둘다 별로 안좋아하는데 맛있었음 

크리스마스기분낸다며 동생이 꾸며놓은 짓들,,

다 쓸모없다,,ㅋㅋㅋㅋ

겨울아 사춘기야? 제발 비켜줘,,ㅋ

그들을 막을 수 없다를 다 보고 이제 똑바로 살아라 보는데 개 웃김

요새는 왜 이런 시트콤 안나와 

근엄한 봄이랑 침대위에서 사이좋게 누워있는 여름이랑 봄이

몇일전부터 낙지볶음 너무 땡겨서 시켜먹음

진짜 존맛탱,, 밥도둑 너무 조와

그리고 오늘 시켜 먹은 돈가스랑 김치우동 

우동은 시키면 불어오니깐 잘 안시키는데 김치우동 땡겨서 시켜봄,,

불지도 않고 따뜻하고 칼칼해서 맛있었음 ㅎㅎ=ㅎ=ㅎ=

우동땡기면 여기서 시켜 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