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침대쪽 창문에 자주 올라가는 겨울이
가끔 눈뜨면 이렇게 쳐다보고 있음 귀여워
그리고 알림만 아니였으면 그냥 지나쳤을 어느 날은 언이랑 2600일,,
친동생이 갑자기 밥먹자고해서 삼겹살 먹고 2차는 장미맨숀
라볶이는 맛있었고 황도는 별로 였다
파인샤베트 먹으려고 장미맨숀 간건데 다 떨어져서 어쩔 수 없이 황도 먹음
우리동네도 벚꽃이 활짝 10일이 내 생일이라 그런지
아빠가 맛있는거 사준다고 오라고 해서 동생이랑 언이랑 본집가는길
날씨 진짜 많이 풀렸다 반팔 입어도될듯,, 동생이 준 패딩 몇번 입지도 못했는데 까비
먹으러 가자니깐 아빠 점심 먹었다고 배고프면 물먹으면서 기다리라고 해서,, 조금 티비 시청함
사실 민물 매운탕을 먹고 싶었는데
아빠가 예~전부터 얘기하던 광명 칼국수 맛집 가자고 해서 거기 다녀왔다
매운탕은 본집 근처라 아무때나 먹을 수 있으니까,,
광명 옛 진미 칼국수
만두 속도 꽉차고 맛있었음,, 칼국수도 정말 맛있었다 국물맛은 정말 최고였음
김치가 들어가는걸 아빠가 미리 말해줬다면 빼달라고 했을텐데 말이야,,
아빠가 전에 포장으로 갖다 준 두루치기 맛집도 들려서 2인분씩 3개 포장
각자 집으로 가져갔음
두루치기 맛집은 광명 생고기 두루치기 전문점
포장하려고 들어가니깐 사람 꽉 차있었음,,
그리고 동생이 생일선물로 모니터 사준다고 했는데
본집에 아빠가 쓰다 안쓰는 모니터 있어서 가지고 왔다
이제 보고싶은 강좌 보면서 창 안내려도 된다ㅠㅠ♥
그리고 싸이월드 에서 발견한 ㄴㅏ의 제일 말랐던 시절,,^^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