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본 추억은 방울방울
등장인물들 나이 많아 보이지 않는데도 팔자주름인지 뭔지 웃을때랑 무표정일때랑 갭차이 커서 웃겼다
일본꺼라 그런지 공감 되지는 않지만 영화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서 끝까지 봄
지브리 스튜디오꺼 하나하나 다시 보고 있는데 가구야 공주 이야기가
제일 기억에 남는다. 결말도 여운 있고,,
귀를 기울이면도 재밌었고 실사화 영화도 나온다는데 기회가 된다면 한번 보고 싶다
영화관까지 가서 보고 싶지 않지만 넷플이든 왓챠든 언젠가 나오겠지
벌써 7월 중순 ㅠ 2022년 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반년이 지났다
어렸을땐 시간이 그렇게 안가더니 나이 먹으니까 일년이 한달처럼 빨리 지나가는거같네